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Movie Editor 일밤입니다.
이번 글은 영화 후기입니다.
부디 집중해서 끝까지 읽어주세요!
그럼 글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Movie Editor 일밤의 네 번째 영화는 바로!!!
극장판<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MX4D입니다!
사실, 저는 이 영화가 오늘로
2회차입니다.
지난 달, 3월에 시사회에 가서
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는 2D로 봤었고,
이번엔 4d로 봤습니다.
제가 지난 번에 보고 나서,
4d로도 개봉했다는 것을 알고
바로 제일 가까운 메가박스 4d
상영관인 수원ak플라자로
기차 타고 다녀왔습니다.
워낙 이 영화의 4d 후기가
좋아서 예약했는데,
예약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일주일 전에
오늘 날짜로 겨우 예약했습니다.
겨우 예약했는데도, 앞자리에서 왼쪽으로 치우친
C1번 좌석에서 봤습니다. 고개가 아팠습니다.

어쨌든, 이제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끝까지 글에 집중해주세요!
영화 정보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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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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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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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場版「進撃の巨人」完結編 THE LAST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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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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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유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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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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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 유우키(에렌 예거 역), 이시카와 유이(미카사 아커만 역), 이노우에 마리나(아르민 알레르토 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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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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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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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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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액션, 애니메이션
|
러닝타임
|
145분
|
관람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개봉일
|
일본: 2024년 11월 8일<br>대한민국: 2025년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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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 포맷
|
2D, MX4D
|
줄거리
에렌 예거(※극장판에서는 '앨런 예거'로 번역됨)는
"벽 밖 세계"를 파괴하기 위해 대지를 짓밟는 ‘땅울림'을 시작한다.
그가 가진 힘은 수많은 거인들과 함께 대지를 덮치며 인류를 멸망 위기로 몰아넣는다.
미카사, 아르민, 리바이, 라이너, 피크, 잔, 코니 등 살아남은 동료들은 에렌을 막기 위해 연합하게 된다.
각자 잃은 것과 지켜야 할 것을 안고,
'에렌을 죽여야 한다'는 결단을 내리며 마지막 전투에 나선다.
마지막 결투는 감정, 기억, 우정, 희생, 증오가 얽힌 복잡하고도 깊은 심리전과 육체전으로 펼쳐지며,
인류의 미래를 위한 결정적인 선택이 요구된다.
그리고, 모든 것이 끝난 후…
미카사의 눈물, 에렌의 선택, 그리고 세계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관람 후기
오늘 정말 기차 타고 수원역까지 가서
돈 들고, 시간 들고 해서
좀 힘들었는데,
영화를 관람하고 나니
힘든 게 싹 가셨습니다.
이번이 제 2회차인데도 불구하고,
4d로 봐서 2d로 볼 때보다
훨씬 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극장판이라 그런지
작화도 정말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마파'의 작화보다
'위트 스튜디오'의 작화를 선호하지만,
완결편의 어두운 분위기에는
'마파'의 것이 더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4d로 관람하니
입체기동장치 장면이나
거인들과의 전투 장면에서
좌석이 움직여서
더 몰입감 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덤으로, 앞쪽에서 나오는 수증기로,
거인들의 뜨거운 열기까지
구현되어서 더 좋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최고의 장면을
말씀드리고 싶지만, 그러면
스포일러가 되니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번 극장판을 수입하고, 단독 상영해준
'애니플러스'와 '메가박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 이번 극장판은 정말 '진격의 거인'의
10년 간의 대장정을 훌륭히 장식하는
작품이니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2025년 4월 10일 목요일부터
진격의 거인 데코백을 영화관에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저는 오리지널 티켓이랑 데코백을 받으려 했지만,
소진되는 바람에 받지 못했습니다.
정말 아쉬웠습니다.
부디 독자 여러분은 받으시길!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BYE!!!

▼['진격의 거인' 관련 리뷰 보기]
https://niceview-1.tistory.com/20
'2천년 전의 너에게...' - 극장판 < 진격의 거인 : 홍련의 화살> 후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영화 보여주는 일밤'의 Movie Editor 일밤입니다.오늘은 '영화' 카테고리에 처음 글을 쓰는 날입니다! 다들 응원해주세요!제가 여러분에게 처음 소개해드릴 영화는 바로
niceview-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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