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에 다시 보는 〈Dying Light〉|지금 해도 재밌는 이유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블로거 일밤입니다. 오늘 제가 처음으로 GAME Magaine에
게임 소개글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다같이 박수!!! 짝짝!!
자 그럼 본론으로 가서, 오늘 제 첫 소개하는 게임은 <Dying Light> 입니다.

여러분도 게임 표지를 보시다시피 <Dying Light>는 좀비 게임입니다. 여러분 중의 좀비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정도로 유명한 좀비 게임입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아래에 ↓↓↓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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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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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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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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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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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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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오픈월드 액션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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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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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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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대로 이 게임은 1인칭 오픈월드 액션 서바이벌 게임으로, 2015년 1월 27일에 출시된, 올해로 벌써 10년 된 게임입니다. 하지만 10년 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제 생각으로는 여전히 좀비 게임 중에서 상위권에 들 정도로 그래픽이면 그래픽, 액션이면 액션, 재미면 재미 이 세가지를 다 챙긴 아주 좋은 좀비 게임입니다.
저는 이 게임을 할 때 정말 통쾌하고 시원했습니다. 좀비를 썰고, 차고, 날리고 아주 게임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온갖 액션을 다 했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시면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이건 해본 사람들만 공감해주실 겁니다.
아! 이 Dying Light란 게임을 소개할 때 빠질 수 없는 게 있죠. 바로 이 게임에 등장하는 좀비들입니다.
일반 좀비인 '바이터'
뛰는 좀비인 '바이럴'
좀비들이 밤에 변이하는 '나이트 워커'
겁쟁이지만 아주 빠른 '볼터'
소리지르며 돌진하는 '데몰리셔'
적이지만 그 누구보다 든든한 '가스탱크'
우리를 짜증나게 하는 '토드'
자폭하는 '봄버'
왠지 불쌍해보이지만 아주 피곤한 '스크리머'
공격력 하나만큼은 대단한 '군'
마지막으로, 우리 게이머들이 이 게임을 할 때, 우리를 여러가지로 미치게 하는, 이 게임의 진정한 주인공!! ▼
이상 우리들의 Dying Light의 좀비들이었습니다.
이제 저는 제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꼈던 장점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1. 압도적인 맵 크기
아주 넓습니다. 출시된지 10년이 넘어가는 게임임에도 아주 넓은 맵 크기를 자랑합니다.
그냥 커요.
2. 현란한 파쿠르와 액션
출처- https://steamcommunity.com/id/Vilkki8
파쿠르와 액션이 그냥 미쳤습니다. 특히 저는 파쿠르 요소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게임에서 날아다닌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해줍니다.
아주 미쳤습니다.
3. 여러가지 무기들과 이스터에그
이 게임에는 다양한 무기들과 이스터에그들이 있습니다. 정확히는 이스터에그인 무기들이 많습니다.
이 무기들은 위의 사진에 나온 무기들 말고도 여러 가지가 더 있으며, 맵 곳곳에 숨겨져 있거나 특정 임무를 완성한 경우에만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무기들을 숨겨놓는 개발자들은 정말 변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이스터에그 무기들을 찾는 요소도 이 게임의 재미 요소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무기를 주는 DLC들을 할인할 때 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멋진 무기들을 얻고 신나게 좀비를 썰고 다니실 수 있습니다. ↓↓
자 이제 글을 마칠 시간이네요.
여러분들, 참고로 이 게임은 본편도 아주 좋지만 스토리 DLC가 아주 대박입니다.
스팀에서 할인할 때 구매하시면 아주 가성비 있게 게임과 DLC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럼 굿 바이!!!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