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일밤의 IT Tablet의 IT Editor 일밤입니다.

오늘 제가 디지털/IT 카테고리에 처음으로 쓰고, 처음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삼성의 <Galaxy Fit3>입니다.
핑크골드
그레이
실버
제가 이 제품을 사고 소개하게 된 계기는
3월에 손목닥터 9988에서 삼성 갤럭시 핏 3 프로모션 행사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을 때였습니다.
마침 저희 어머니가 그 때 운동을 평소에 잘 안하셔서 만성 체력 부족을 겪으시며
매일같이 운동 부족을 언급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후딱 어머니를 위해 구매했습니다.
프로모션 내용을 보니 손목닥터 9988의 포인트를 5000포인트 이상을 소유한 회원들에 한해,
포인트를 이용해 갤럭시 핏 3의 가격을 할인해서 구매할 수 있게 해준다는 내용이었습니다.
현재 갤럭시 핏 3의 구매가격은 8만 9천원인데,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해 구매하면 5만 5천원에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서울페이에 연동하고 서울페이 앱에서 행사 기간 내에 해당 프로모션 비용 충전을 눌러
모자란 포인트를 충전하고 절차에 따라 구매해야 합니다.
어쨌든, 그리하여 대략 2주를 학수고대한 끝에 제품이 제 집에 왔습니다!

이제 갤럭시 핏 3를 저희 어머니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사용하실 것이라 무난하게 검정에 가까워 보이는 그레이 색상으로
구매했습니다.
부디 저희 어머니가 이걸로 만성 체력부족을 극복하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품 스펙 & 언박싱
삼성의 <Galaxy Fit 3>는 2024년 1분기에 출시한 삼성의 스마트밴드입니다.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블루투스는 5.3 버전에, 디스플레이는 AMOLED, 크기는 40mm입니다.
메모리는 16MB, 저장용량은 256MB입니다.
무게는 18.5g, 배터리 용량은 208mAh이어서 최대 사용 시간은 13일이라고 하네요.
(※글 쓰는 시점에 아직 어머니께 못 드려서 정말 최대 며칠 가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타사나 이전 시리즈의 스마트밴드를 구매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운동하는 중에 전화나 메시지 정도만 수신하기에 괜찮은 사양이라고 봅니다.
이제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처음에, 제품 상자가 상단 양옆에 두 스티커가 각각 부착되어 제품이 이탈하지 않게 해놨는데,
깨알 같이 한 쪽 스티커에 '손목닥터 9988' 이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 생각없이 해당 스티커를 바로 버려서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구성품은 상자와 제품을 고정시켜주는 역할의 틀, 제품, usb C to C 충전케이블, 인증서 등이
들어있는 상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위의 사진들을 보시다시피 작은 전면 디스플레이에, 후면에 센서가 장착되어 있는
제품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밴드 끈은 용도가 운동이라 그런지, 땀 같은 수분에 강해 보이는 물질로 만들어진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만져 보시면, 약간 수영 같은 해상 활동할 때 사용한 도구들 중에
어디선가 한 번 만져본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해줍니다.
그리고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확실히 밴드로 나와서 그런지 디스플레이가 있는데도
굉장히 가벼웠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이 제품을 착용하고 운동하시면, 운동에 방해가 안 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마감은 전체적으로 깔끔하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면이 조금 작아서 저희 어머니께서 글자를 보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까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
조금 더 화면이 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제품의 주 용도를 생각해보면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소개 글을 마치며
현재 글을 쓰는 시점에 아직 어머니께 드리지 못해서 사용 후기를 작성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어머니께 드리고, 어머니가 한 달 정도 사용하신 후에 어머니께 여러 가지를 여쭤봐서
제품의 사용 후기를 작성할 예정입니다.
이 점은 독자 여러분들께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오늘 제품의 포장을 풀고 외양만 살펴보고,
스펙과 대략적인 느낌만 전해드렸는데, 실물을 본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정말 운동할 때는 편하겠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실제로 구매하셔서 받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아담한 사이즈이어서
운동할 때 안 걸리적거리고, 간단한 용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느낌을
팍팍 받으실 겁니다.
이만 저는 이번 글을 마치겠습니다. 그럼 독자 여러분, 저는 다음에
가능하면 이 제품의 사용 후기와 다른 전자기기를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이만 안녕! B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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