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Game Editor 일밤입니다.

오늘은 제가 '게임 일기'를 적을 예정입니다.
'게임 일기'란?
제가 그냥 그날 한 게임에 대해 적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첫 게임 일기입니다.
제 첫 게임 일기의 게임은 바로!!
헌트 쇼다운 1896'입니다.
'크라이시스 시리즈' 로 유명한 '크라이텍'의 온라인fps게임입니다.
'타르코프'와 똑같은 장르인 익스트랙션 슈터 장르입니다.
게임 소개는 이렇게 간단히 끝내겠습니다.
게임 일기
저는 헌트쇼다운을 벌써 2년 넘게 해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dlc도 많이 샀습니다.
일단 오늘 첫 판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솔로로 플레이하면 여러모로 힘들기 때문에
요즘엔 트리오로 랜덤 매칭해서 하고 있습니다.
결국 잠깐 기다린 뒤에 다른 2명이 잡혔습니다.
그리고 서버를 서치하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게임이 시작됐습니다. 저는 이번 판에 주무기로 샷건 1정과
소음기가 장착된 자동권총 1정을 가지고 플레이했습니다.
단서를 먹어야 하는데 첫 단서부터 근처에 다른 팀이 스폰한 것 같았습니다.
막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저희 팀을 발견 못 하고 그냥 두번째 단서 먹으러 갔습니다.
그래서 바로 저는 첫 단서를 먹었습니다.
이제 두 번째 단서를 먹으러 가야 했습니다.
근처의 단서 지점으로 가서 바로 두 번째 단서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세 번째 단서를 먹으러 다른 지점으로 갔는데
적이 전방에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제 동료들에게 핑으로
위치를 알렸습니다.
적이 보이시나요?
그런데 적이 저희를 보더니 바로 도망쳤는지 시간이 지나도 안 보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마지막 단서를 먹었습니다.
이제 보스를 죽이고 바운티를 얻으러
보스 출현 지점으로 가야 했습니다.
위의 강조된 지점이 보스 출현 지점입니다.
마침내 보스 출현 지점에 도차했고, 들어가는데 적들의 기척이 느껴졌습니다.
왼쪽 상단에 보스 이미지가 빨갛게 깜빡이면 이미 보스 지점에 적들이 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역시 적들이 먼저 와 있었습니다.
바로 준비 태세를 하고 저희 팀은 앉은 자세로 조심히 지점에 진입했습니다.
이렇게 한 동료가 앞장서고 제가 그 뒤로 붙어서 지하실로 진입했습니다.
적 발견! 그래서 바로 동료가 불화살을 날렸는데
하필이면 적이 파이어브레스 탄환이 장착된 샷건을 들고 왔는지
동료와 저의 몸에 불이 붙었습니다.
결국 제 체력 칸이 두 칸이 화상에 날라갔습니다.
다행히 제 앞의 동료가 적 2명을 쓰러뜨리는 데 성공해서
바로 파밍했습니다.
하지만 바로 옆 통로에서 접근한 적이 저희에게 바로 불을 날렸습니다.
저는 간신히 살아남아서 화상을 처리했지만,
제 동료는 안타깝게 쓰러졌습니다.
이런! 위에서 다른 적 팀이 접근했는지 위에 있던 다른 동료가 쓰러졌습니다.
저는 통로에 남아있던 기존의 적을 샷건으로 쓰러뜨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동료들을 살리러 지상으로 올라가려는 순간!
위에서 대기하고 있던 다른 적팀의 적이 저를 향해 공격했습니다.
결국 저도 쓰러짐으로써 저희 팀은 이번 판에서 탈락했습니다.
쓰러지면 나오는 화면입니다.
이번 판은 이렇게 끝마쳤습니다.
이 게임 특성상 제가 키운 사냥꾼 캐릭터가 죽고 부활을 못 하는
상태가 되면 삭제되기에
제가 이번에 애써 키운 캐릭터 하나를 잃었습니다.
아쉽습니다.
이만 일기를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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